[클릭 e종목]"서울평가정보, AI·STO로 디지털 금융 도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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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18일 서울평가정보 서울평가정보 close 증권정보 036120 KOSDAQ 현재가 2,090 전일대비 5 등락률 -0.24% 거래량 40,292 전일가 2,095 2026.04.17 15:30 기준 관련기사 서울평가정보, 당기순이익 142%↑…조직·운영 혁신 성과 SCI평가정보 경영권 매각 무산 어니스트펀드, 진원그룹에서 50억원 투자 유치 에 대해 비용 효율화와 디지털 금융 확장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용데이터 기반 사업 경쟁력에 더해 AI 모델과 토큰증권(STO) 시장 진출까지 본격화되면서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평가정보는 국내 유일 종합 신용정보서비스 기업이다. 신용 데이터를 중심으로 기업금융, 금융, 공공 부문이 핵심 수요처다. 신용평가, 신용조회, 신용조사, 채권추심을 핵심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서울신용평가를 통해 CP, ABS, 전자단기사채 신용평가업까지 수행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개인 종합신용관리 서비스 'SIREN24', 기업 신용등급 산정 'BIZRATING', 기술신용평가 'TCB' 등이 있으며, 자회사들은 주식가치 평가, PF, 구조조정 평가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2025년 잠정 실적은 매출액 412억6000만원(전년 대비 8.3% 증가), 영업이익 67억5000만원(31.0% 증가), 당기순이익 80억9000만원(142.4% 증가)을 기록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한유건 하나증권 연구원은 "고도화된 개인 및 사업자 신용평가모형뿐만 아니라 데이터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모델 체계를 구축했다"며 "이는 곧 탄탄한 시장 진입장벽 구축과 더불어 동사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에는 AI 전문평가모델을 도입하여 비용 효율화와 신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신용평가 부문은 자동화를 통해 구조적 효율을 확보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보고서 단가 인상과 기술금융가이드라인 개정에 따른 평가 대상 확대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 연구원은 "기업신용평가 부문은 자동화를 통해 구조적인 효율을 달성하여 이익률은 증가하고 있고, 신용 리포트의 보고서 단가 인상과 대상기업 확대로 지속 성장 가능한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되고 있다. 서울평가정보는 배당을 꾸준히 확대해 DPS를 2020년 35원에서 2024년 60원까지 끌어올렸으며, 자사주 매입과 소각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약 35만5000주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하면서 유통주식 수 축소에 따른 주당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추가적인 소각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


디지털 금융 영역 확장도 주목된다. 서울평가정보는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받은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 컨소시엄에 출자하며 신사업에 참여했다. 한 연구원은 "디지털 금융 영역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STO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평가 및 데이터 영역을 중심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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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한 연구원은 "기업신용평가 부문의 구조적 효율화와 보고서 단가 개선 및 고마진 포트폴리오 전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2025년 매출액 414억원, 영업이익 75억원, 2026년 매출액 약 44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사업 영역을 탈피하여 새로운 디지털 금융 영역으로의 확장은 향후 동사의 베타를 키울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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