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협업…팬 1000명 대상 공연 진행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로서 미국 무대에 다시 오른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매체 '롤링스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스페셜 이벤트 '스포티파이 x BTS: 스윔사이드(SWIMSIDE)'에 출연할 예정이다.

BTS.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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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멤버 7인 전원이 미국 현지 무대에서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은 지난 2022년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이다.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이들의 복귀 소식에 빌보드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스포티파이가 주관하며 방탄소년단 관련 상위 리스너와 아미(팬덤명) 1000명을 초대해 진행한다. 대규모 공연보다는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소규모로 무대를 열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방탄소년단은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윔'(SWIM)을 비롯해 '에일리언'(Aliens), '훌리건'(Hooligan) 등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앨범 발매 하루 뒤인 21일 오후 8시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펼친다. 이 공연은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주 인근 주요 병원들에 공연 당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수용과 치료에 협조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수신 기관에는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등 주요 대형 병원들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규모 인파가 밀집하는 대형 콘서트를 앞두고 인근 응급의료센터와 사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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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1일 오후 7시30분~9시30분 청계천, 롯데월드타워 등 랜드마크 15곳에서 BTS 컴백을 환영하는 의미의 경관 조명을 밝힌다. 21~22일엔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에서 BTS 음악을 테마로 분수쇼가 펼쳐진다.


김현정 기자 kimhj2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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