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주가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0.63포인트(1.63%) 상승한 5,640.48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1.95포인트(2.92%) 오른 5,711.80으로 출발해 장중 5,717.13까지 올랐으나 추가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오름폭이 둔화했다. 연합뉴스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주가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0.63포인트(1.63%) 상승한 5,640.48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1.95포인트(2.92%) 오른 5,711.80으로 출발해 장중 5,717.13까지 올랐으나 추가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오름폭이 둔화했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1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90.63포인트(1.63%) 상승한 5640.48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1억2160만주로, 거래대금은 21조81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736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767억원, 5707억원을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기관이 5302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345억원, 2272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에서 718억원의 순매수가, 비차익거래에서 6302억원의 순매도가 발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오락문화 업종이 3.36% 올랐고 통신 3.27%, 화학 3.0%, 전기가스 2.28%, 보험 2.26%, 음식료담배 2.13%, 제약 1.95%, 금융 1.89%, 일반서비스 1.81%, IT서비스 1.8%, 전기전자 1.74%, 운송창고 1.62%, 제조 1.59%, 의료정밀 1.05%, 운송장비 0.98%, 섬유의류 0.97% 등이 상승했다. 반면 증권, 기계장비 업종을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2.76% 올랐고 현대차 3.16%, LG에너지솔루션 3.96%, SK스퀘어 4.45%, 삼성바이오로직스 1.21%, 기아 3.27%, HD현대중공업 0.69%, KB금융 0.94%, 셀트리온 3.0%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약보합권에 머물렀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등도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631개사로, 하락 종목 수는 259개사로, 보합권은 35개사로 집계됐다. 4개사는 상한가를, 1개사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35포인트(0.12%) 하락한 1136.94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67억원, 558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401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각각 2.33%, 3.26% 올랐고 삼천당제약 1.23%, 레인보우로보틱스 0.14%, 에이비엘바이오 2.14%, 리가켐바이오 4.48%, HLB 4.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알테오젠은 0.14% 약세를 보였고 코오롱티슈진 -1.35%, 리노공업 -1.79%, 펩트론 -1.74%, 보로노이 -0.14%, 케어젠 -5.73% 등도 하락 마감했다.

AD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2원 하락한 149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