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첫 사례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진해성이 경남 창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창원시 최초로 2년 연속 고액 기부를 실천했다.


진해성 가수는 17일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에 1000만원을 기부했으며, 기부에 따른 답례품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트로트 가수 진해성, 창원특례시에 2년 연속 고액 기부.

트로트 가수 진해성, 창원특례시에 2년 연속 고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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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최초로 2년 연속 고액 기부가 이뤄진 사례이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대민지원 해군장병 지원사업」에 500만원을 기부하며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바 있다.

특히, 데뷔(2012년 3월 12일) 14주년을 맞은 진해성은 기념행사 규모를 줄이고 그 비용의 일부를 고향사랑기부제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진해성은 오는 19일 「제23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 대회」 축하공연에 초대 가수로 참석할 예정으로, 지역 행사 참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 제17호 헌액을 추진하고, 고액 기부 사례를 널리 알리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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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시 최초로 2년 연속 고액 기부를 실천해 주신 진해성 가수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례가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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