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3부작으로 다시 만든다
하이브미디어코프·SLL 공동 제작
상반기 캐스팅 마치고 1·2부 동시 촬영
역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최고 흥행작인 '내부자들'이 3부작 영화로 다시 만들어진다.
하이브미디어코프와 SLL은 '내부자들'을 3부작으로 공동 제작해 올 상반기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은 1980년대 후반 언론과 자본, 권력이 결탁해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는 과정을 다룬다. 연출은 영화 '서울의 봄' 조감독 출신인 김민범 감독과 '남산의 부장들' 조감독을 지낸 김진석 감독이 함께 맡는다. 각본은 '도둑들'과 '암살' 등을 집필한 이기철 작가가, 각색은 김효석 작가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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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지난해 사전 제작에 돌입해 현재 주요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1부와 2부 촬영을 동시에 시작하고 내년에 3부 제작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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