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2만4500원 유지

하나증권은 17일 BNK금융지주 BNK금융지주 close 증권정보 138930 KOSPI 현재가 17,600 전일대비 30 등락률 -0.17% 거래량 631,529 전일가 17,63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신한운용 SOL 배당성향탑픽액티브, 첫 월배당 지급 [클릭 e종목]"BNK금융지주, 목표가↑…비용 정상화 기반 성장 기대" [주末머니]"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수비수' 은행주도 필요하다" 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추정 순익은 약 26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4%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BNK금융 산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합산 순이자마진(NIM)이 4bp(1bp=0.01%포인트) 상승해 은행 중 개선 폭이 가장 커지면서 순이자이익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손비용 또한 약 1700억원대 내외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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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구원은 BNK금융 주가가 2월 중 2만3000원을 고점으로 약 20% 넘게 하락한 상황에 대해서 "지난해 4분기 보통주자본비율(CET1) 하락 폭이 예상외로 컸고 대손비용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며 석유화학 불황에 따른 구조조정 우려, 미국의 이란 공습 등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해 기업대출에 대한 신용 리스크가 확대된 영향"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BNK금융의 석유화학업종 여신은 지난해 말 기준 1조4000억원으로 총여신대비 비중이 1.3%에 불과하며 관련 업종 부실채권(NPL) 분류액 1350억원은 전부 금양 여신"이라며 충당금이 충분히 적립돼있는 등 추가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릭 e종목]"BNK금융, 1분기 순익 컨센서스 상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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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BNK금융지주가 각종 과징금 관련 영향이 없고 외화자산 비중이 적어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NIM과 자본비율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오히려 매우 미미해 1분기 CET1 비율은 10bp 내외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상반기 자사주 매입 6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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