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진흥재단, 'MIPIM 2026' 참여
세계 최대 국제 부동산 박람회서 투자 상담

서울투자진흥재단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국제 부동산 박람회 'MIPIM 2026'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투자진흥재단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국제 부동산 박람회 'MIPIM 2026'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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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부동산 박람회 'MIPIM 2026'에서 글로벌 투자자 및 기업 130여개사를 상대로 서울 핵심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MIPIM은 전 세계 주요 도시와 공공기관, 부동산 개발사, 투자사, 금융기관 등이 도시개발과 부동산 투자 기회를 논의하는 국제행사이다.

재단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이번 MIPIM 2026에서 서울관을 마련했다. 서울이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투자처임을 알리고, 핵심 개발 사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관심을 확인했다.


재단은 서울관을 운영하며 용산서울코어, 상계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 등 서울 주요 개발 예정 부지와 양재 AI·여의도 금융·마곡 첨단기술·DMC 미디어 산업 등 전략 산업 클러스터를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지역 부동산 투자 및 개발 시장의 전략적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ASIA LUNCH' 행사에 서덕식 투자유치실장이 단독 발표자로 참석했다. 약 100명의 선별된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울 주요 투자 프로젝트와 개발 가능 부지를 발표하며 유망 투자사업 기회를 집중 소개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해 MIPIM 행사에서도 서울 핵심 개발 프로젝트를 글로벌 투자자에게 소개하며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용산서울코어는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CoStar'로부터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장 신축 프로젝트 등과 함께 'MIPIM 5대 개발 프로젝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글로벌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구축한 투자자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관리·강화하고,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부동산 투자유치 행사 'NeXT Seoul 2026'에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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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서울시의 글로벌 투자유치 전담 기관으로서 서울의 투자 매력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용산서울코어·상계 S-DBC 등 핵심 개발 프로젝트의 투자유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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