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고도화 등 글로벌 기업 도약 발판 마련

국립목포대학교 교원 창업기업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2억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유치하며 해양바이오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16일 국립목포대에 따르면, 수산생명의학과 임한규 교수가 설립한 ㈜큐랩은 해양생물의 건강과 성장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친환경 사료 첨가제' 개발 원천 기술을 보유한 유망 벤처기업이다.

국립목포대학교 교원 창업기업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2억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 목포대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교원 창업기업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2억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 목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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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 성과는 대학과 유관기관의 전폭적인 창업 지원이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 ㈜큐랩은 그동안 목포대 창업혁신허브센터(RISE사업)가 주관하는 'MNU 교원창업 드림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을 비롯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예비창업패키지' 등에 참여하며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목포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큐랩의 기술적 우수성은 물론, 향후 해양바이오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2억 원의 투자를 전격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큐랩은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마중물 삼아 ▲기술 고도화 ▲시제품 개발 및 성능 검증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화 전략 강화 등 본격적인 연구개발(R&D)과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한규 ㈜큐랩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지렛대 삼아 기술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며 "해양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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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가 창업과 실질적인 기술 사업화로 직결될 수 있도록 교원 창업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 창업을 적극 활성화해 지역 경제 발전과 특화 산업 육성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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