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신테카바이오,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반 실적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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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6일 신테카바이오 신테카바이오 close 증권정보 226330 KOSDAQ 현재가 3,310 전일대비 25 등락률 +0.76% 거래량 151,782 전일가 3,285 2026.03.17 14:57 기준 관련기사 신테카바이오, 美 TPD 전문 바이오텍과 3번째 유효물질 발굴 계약 체결 신테카바이오,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에 AI 기반 파이프라인 5종 기술이전 신테카바이오,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에 대해 AI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실적 성장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AI 신약개발 시장의 본질은 효율성 경쟁"이라며 "적은 실험으로 빠르게 유효한 후보물질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력이 확보될 경우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신약개발 밸류체인은 일반적으로 Discovery(발굴)→Pre-clinical(비임상)→Clinical(임상)→CDMO(위탁생산)→Commercialization(상업화) 단계로 구성된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Discovery) 단계에서의 기술력과 데이터 기반 연구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신약 발굴 영역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으며 신약 후보물질 발굴 서비스 시장 규모도 한국 대비 약 17배 수준으로 평가된다.

박 연구원은 AI 기반 설계 기술과 데이터 인프라, 실험 검증 시스템이 결합된 통합 기술 기반이 AI 신약개발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테카바이오는 데이터센터급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대규모 실험 검증을 진행한 뒤 기술이전을 추진하는 에셋 프로그램(AI Driven Asset Program)을 확대하며 AI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또한 신테카바이오는 자체 AI 플랫폼인 Sm-ARS(저분자)와 Ab-ARS(항체)를 기반으로 유망 타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글로벌 CRO 인프라를 활용해 실험 검증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부터 파이프라인 확장까지 이어지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실적 측면에서도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테카바이오의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18억원, 영업손실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53.9%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31.2% 감소했다. 매출 성장은 AI 신약개발 플랫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49.6% 증가하며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연간 잠정 실적은 매출액 34억원, 영업손실 107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2736.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지속되었지만 24.8% 감소했다. 박 연구원은 "AI 신약개발 플랫폼 매출 증가와 함께 데이터센터 서비스, SI 서비스 등 사업 다변화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며 실적 성장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6년에는 실적 개선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2026년 연간 매출액은 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약 8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AI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 확대와 사업 다변화로 매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감가상각비, 무형자산 상각비, 주식보상비용 등 회계적 비용 감소와 함께 미국법인 및 마케팅 조직 축소, 비효율 인력 조정 등 비용 절감 노력도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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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테카바이오는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제적으로 후보물질 발굴하는 에셋 프로그램(AI Driven Asset Program)을 확대하며 파이프라인 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후보물질 검증과 기술이전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실적 성장과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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