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은 16일 LS에코에너지 LS에코에너지 close 증권정보 229640 KOSPI 현재가 47,8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7,500 2026.03.16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LS에코에너지, 日 전력시장 첫 진출한다 LS에코에너지,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클릭 e종목]"LS에코에너지, 수익성 전망치 상향" 에 대해 "희토류 탈중국화 밸류체인(가치사슬)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성장성이 부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LS에코에너지가 희토류 산화물 확보 및 금속 제조 측면에서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LS전선의 북미 희토류 공급망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희토류 금속 제조 기술의 높은 진입장벽을 바탕으로 LS에코에너지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희토류 시장은 중국이 전 세계 생산의 68%, 정제 및 가공 시장의 92%를 점유하고 있다.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미국은 법적 제도와 대규모 자금 투입을 통해 핵심 광물의 중국 의존도를 강제로 낮추는 탈중국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내 희토류 금속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약 285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공시했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글로벌 광산업체의 원광 및 산화물 공급→LS에코에너지의 희토류 금속 제조→LS전선의 영구자석 제조'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클릭 e종목]"LS에코에너지, 희토류 밸류체인 구축에 성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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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희토류 금속화 공정은 기술적으로 어려워 중국을 제외하면 일본과 미국 등 소수 국가에서만 상업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LS전선은 미국 버지니아주에 영구자석 완제품 공장 설립을 검토 중이며, 여기서 생산된 제품은 주요 완성차 및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업체에 공급될 예정이다.


실적 전망도 밝다. iM증권이 추정한 LS에코에너지의 2026년 매출액은 9910억원, 영업이익은 690억원이다. 지배주주귀속 순이익은 460억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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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희토류 사업의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위해 호주 등 글로벌 광산업체와 합작법인(JV) 설립을 협의하고 있어 향후 성장 동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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