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리아 2026' 다음달 개최…AI·투자 전략 등 한자리에
애브비·릴리·암젠 등 글로벌 제약사 참여
AI·오픈이노베이션 등 6개 주제 논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산업 컨벤션 '바이오코리아(BIO KOREA) 2026'이 다음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코리아 2026이 '혁신과 돌파, 더 나은 미래로(Breakthrough, Beyond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6개 주제 1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부 주제는 ▲인공지능(AI)&디지털헬스 ▲대체독성시험 ▲첨단기술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전략 ▲투자 트렌드 등이다.
각 세션에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연구개발(R&D)부터 투자 유치까지 바이오헬스 산업의 전 주기를 조망할 예정이다. 개막일에 진행되는 '투자트렌드' 세션에서는 감염병혁신연합(CEPI), CBC그룹 등 글로벌 벤처캐피털(VC)과 공공·국부펀드가 참여해 글로벌 투자 시장의 흐름과 전략적 투자 모델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픈이노베이션' 세션에는 애브비글로벌, 일라이릴리, 암젠,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가 참여해 AI 기반 연구개발 전략과 글로벌 협업 사례를 소개한다. '첨단기술' 세션에서는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 올릭스, 오토텔릭바이오 등이 참여해 리보핵산(RNA) 기반 치료제 개발 전략과 글로벌 연구 동향을 논의한다.
둘째 날 'AI&디지털헬스' 세션에서는 큐노바, 갤럭스, 칼리시, 아론티어 등이 참여해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과 데이터 기반 연구개발 전략을 소개한다. '투자 트렌드' 세션에는 국내·외 투자기관과 포트폴리오 기업이 함께 투자 사례를 발표하며 바이오헬스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한다. 첨단기술 세션에서는 호주와 노르딕 지역 해외 첨단재생의료 유관기관과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해 재생의료 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과 국제 협력 사례를 공유한다.
마지막 날 진행되는 '글로벌 진출 전략' 세션에서는 프레이저테라퓨틱스, 서모피셔 사이언티픽 등이 참여해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기술이전, 공동 연구개발, 글로벌 생산 협력 등 다양한 글로벌 진출 사례와 사업화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체독성시험' 세션에서는 오가노이드, 장기칩, AI 기반 독성 예측 모델 등 차세대 비임상 평가 기술과 글로벌 규제 동향을 중심으로 비동물 시험 기반 신약개발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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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비즈니스 파트너링도 진행된다. 현재까지 주요 참가 기업으로는 종근당, SK팜테코, 베링거인겔하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다케다제약, 암젠, 에스티팜 등이 있다. 비즈니스 파트너링 참가자를 대상으로 '파트너링 리셉션'이 개최돼 이들 간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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