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명동에 K푸드 특화 매장…라면 170종 운영
외국인 관광객 겨냥 K-푸드랩 명동점 오픈
K뷰티·K팝 등 K콘텐츠 한 곳서 경험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96,4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3.21% 거래량 71,743 전일가 93,400 2026.03.17 10:31 기준 관련기사 "환율 10% 오르면 600억원 순손실"…이란전 장기화 속타는 유통가 "SSM, 심야제한·의무휴업서 빼자"…닻 오른 유통규제 개선 이마트, 2월 총매출 1조5884억 기록 24는 오는 18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명동 상권에 K푸드와 뷰티, K팝 등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점포 'K-푸드랩 명동점'이 문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총면적 129㎡(약 39평)에 2층으로 조성한 신규 매장은 K컬처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층에 마련한 라면 특화층 '라면 아카이브(Archive)'가 핵심이다. 한쪽 벽면 전체를 활용한 '라면 아카이브 월'에 높이 2.8m짜리 대형 진열대를 설치해 라면 약 170종을 선보인다. 국내 주요 라면 제조사 6곳의 상품은 물론 군산, 제주 등 지역특산라면과 일본, 인도네시아 수입라면 등도 함께 진열한다.
이곳 라면 특화층에서는 다이닝 테이블과 세부 조닝을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식 라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K푸드존을 마련해 김치는 물론 라면과 곁들일 수 있는 김밥, 떡볶이 등 분식류도 배치했다.
또 매운맛에 익숙지 않은 외국인 고객들을 고려해 매운맛을 총 4단계로 나눠 컬러화하고 맵기 정도를 상품 개별 안내 카드 총 4개 국어(한·영·중·일어)로 기재했다.
1층에서는 기존 편의점 기능과 K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매장 주 출입구 우측에는 뷰티 브랜드와 캐릭터 굿즈를 활용한 '팝업존'을 조성했다. 뷰티 카테고리에는 국내외 1020세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색조 브랜드 '투에이엔'의 상품을 선보인다.
K팝 아이돌의 굿즈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K컬처존에서는 인기 아이돌 캐릭터 인형과 앨범, 공식 응원봉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돌 굿즈 상품 27종을 판매한다.
이 밖에 외국인이 선호하는 먹거리 상품 11개를 선물용으로 묶은 전용 기획세트를 판매하고, 환전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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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승 이마트24 MD(상품기획자) 상무는 "K-푸드랩 명동점이 입지적 강점과 이색적인 경관, 다양한 볼거리를 발판 삼아 외국인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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