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KAI 지분 0.58% 매입…7년 만에 재투자
방산·우주항공 경쟁업체간 '맞손'…"국가경쟁력에도 긍정적"
방산·우주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close 증권정보 272210 KOSPI 현재가 135,400 전일대비 6,200 등락률 +4.80% 거래량 1,927,511 전일가 129,20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위기는 기회가 될 수도? 최대 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 추가 투자금 모두 당일 OK 한화오션, K-해양방산 이끌 '차세대 구축함' 공개 이 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 close 증권정보 047810 KOSPI 현재가 182,600 전일대비 1,600 등락률 -0.87% 거래량 588,024 전일가 184,20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같은 종목 샀는데 다른 수익? 투자금 규모부터 키워볼까 낙폭과대주에서 아이디어 얻었다면? 연 5%대 금리로 4배 투자금 활용 가능 하락 후 반등 시도 종목 찾았다면?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산업(KAI) 지분을 7년 만에 다시 확보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1월 KAI 보통주 56만6천635주를 약 599억원에 매입했다. 이는 KAI 전체 주식의 0.58%에 해당한다. 지분율이 5% 미만이어서 주식 대량보유 공시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매입 당시에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화그룹이 KAI 지분을 확보한 것은 2018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하던 KAI 지분 5.99%를 전량 매각한 이후 약 7년 만이다.
한화와 KAI는 KF-21 전투기 사업 등에서는 협력 관계에 있지만 초소형 위성 체계 등 우주 사업 분야에서는 경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항공우주·방산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지분 취득"이라며 "추가 인수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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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계에서는 이번 지분 인수가 양사 협력 확대의 신호가 될 경우 국내 방산·우주항공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한화가 KAI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면 향후 KAI 민영화 과정에서 시너지가 날 수 있다"며 "국내 방산·우주항공 경쟁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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