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시절 정산 불투명…자금 마련 힘들어”
다주택 규제 언급에 “세금 낼 돈 없어 내놔”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방송인 장수원이 과거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던 경험과 함께 현재 부동산 상황을 털어놨다.


장수원은 14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제40회 장수원 조롱잔치2'에 출연해 서울 잠실 아파트 청약 당첨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방송인 장수원.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캡처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방송인 장수원.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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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8~2019년께 서울 잠실 지역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지만 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수원은 "중도금을 마련할 돈이 부족해서 여러 일을 하면서 겨우 메웠다"며 "앵벌이를 하듯이 정말 여러 가지 일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또 과거 아이돌 활동 시절 수익 구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수원은 "지금처럼 정산 시스템이 투명하지 않았던 시기였다. 아이돌이라고 해서 큰돈을 벌기 쉽지 않았고 계약서를 제대로 쓰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구두로 약속하고 활동하는 사례도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방송인 장수원.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캡처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방송인 장수원.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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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선 최근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와 관련한 이야기도 나왔다. 진행자인 개그맨 이용진이 "요즘 다주택자 잡는다고 하니 기분이 좋지 않겠다"면서 관련 정책을 언급하자 장수원은 "그래서 집을 다 내놨다. 세금 낼 돈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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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은 최근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현재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크랩 요리 전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수원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 송파구 잠실의 아파트 단지.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 없음. 연합뉴스

서울 송파구 잠실의 아파트 단지.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 없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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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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