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아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남구 8년 정체 행정'…새 리더로 혁신"
황경아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출범과 함께 광주와 전남을 잇는 핵심 관문이 될 광주 남구는, '현재의 정체상태에서 과거로 퇴행할 것이냐' 아니면 '새로운 혁신 리더를 선택해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8년 정체 행정'을 끝내고 새롭고 변화된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3선 도전을 막을 적임자론'을 강조했다.
황경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방자치제도에서 3선 연임제한을 둔 취지는 권력의 장기독점으로 인한 부패 등의 폐해, 행정의 경직화 등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3선 장기집권이 이뤄질 경우 공직사회의 줄서기 문화는 심화할 것이고, 특정 이해관계인 중심의 밀실 행정과 시대 변화를 선도하지 못하는 관성적 행태만이 반복돼 결국은 퇴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황경아 예비후보는 "3선이 성공할 경우 행정은 '관리형'에 머무르고, 사업은 지지부진해지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일방통행식 소통에 치우칠 것"이라며"지난 8년 동안 일부 지역의 하드웨어는 변했지만, 남구 구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과 만족도는 곤두박질치고, 골목상권은 붕괴됐다"며 "이제는 '중단없는 발전'이나 '사업 마무리' 등을 내세워 기득권 유지를 계속해 나가려는 시도를 과감히 멈추게 해야 한다"고 '3선 폐해론'을 거듭 강조했다.
'광주 남구를 새롭게 바꿀 사람, 일할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광주 최초의 여성 구청장에 도전장을 낸 황경아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2년 동안 남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검증된 추진력으로 해묵은 숙원사업들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해결하겠다"며 "주민들의 삶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30년 남구민'으로서 혁신적 행정과 미래발전 전략을 조화롭게 펼쳐 혁신 남구의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배탈인 줄 알고 지사제로 버텼는데…알고 보니 30...
황경아 예비후보는 지난 3월 3일 출마 선언을 통해 ▲산업·일자리 혁신 ▲골목 경제 회복 ▲남구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문화·관광·생활 인프라 확충 ▲실행중심의 책임행정 등 남구 대전환을 위한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으며, "구청장이 되면 탁상행정을 과감히 탈피하고 현장 중심의 개혁행정과 함께 '에너지 메가시티' 등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나가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