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광산구청장 국민참여경선…과반 미달 시 결선투표
남구·북구청장 예비경선 거쳐 후보 압축 뒤 본경선

광역·기초의원은 당원경선
여성·청년·장애인 신인 ‘가’번 우선 추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경선 방식과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다. 광주시당 상무위원회는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당헌·당규에 따라 경선 방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당에 따르면 동구청장과 광산구청장 후보자는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선출한다. 1위 후보자가 50% 이상의 득표를 얻지 못할 경우 2인으로 압축해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확정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경선 지역과 후보자 명단. 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확정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경선 지역과 후보자 명단. 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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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가 5명인 남구청장 선거는 당원경선 방식의 예비경선을 먼저 실시해 2명으로 압축한 뒤, 이들 2명을 대상으로 국민참여경선 결선투표를 치른다.

후보자가 8명인 북구청장 선거는 당원경선을 통해 5명으로 압축하고, 이후 5명이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도 1위 후보자가 50% 이상의 득표를 얻지 못하면 상위 2명을 대상으로 국민참여경선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자 선출은 당원경선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선 결과 확정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성 신인·청년 신인·장애인 신인을 '가' 번에 우선 추천한다. 다만 기초의원 재선 이상이거나 의회 의장 경력자는 '가'번 추천을 제한한다.

경선 결과 해당 선거구에 여성 신인·청년 신인·장애인 신인이 없는 경우에는 45세 초과 남성 신인을 '가' 번에 우선 추천한다. 그 밖의 경우에는 득표율 순으로 순번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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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은 "당헌·당규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절차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선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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