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하며 실적 성장세가 기대되는 빅텍 빅텍 close 증권정보 065450 KOSDAQ 현재가 4,760 전일대비 85 등락률 -1.75% 거래량 1,667,827 전일가 4,845 2026.03.23 15:30 기준 관련기사 빅텍, 위성 부품까지 만든다… 주력사업 보폭 확대 빅텍, 잠수함 전자전장비 국산화 성공… 첫 양산 [특징주]이스라엘, 이란 공습…방산·석유株 강세 의 주가가 오름세다. 13일 오전 10시57분 기준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5.23%) 오른 5030원에 거래됐다.


SK증권은 이날 빅텍에 대해 "과거 단순 북한 도발 테마주 꼬리표를 벗어던지고, K방산 수출의 핵심 성장주로서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1% 증가하고 수주잔고가 3배 급증하는 등 실질적인 성장세를 확인했다"며 "이는 주요 고객사인 국내 무기 체계 업체의 수출용 전자전 및 전원 부품 매출이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징주]'구조적 성장·수주잔고 급증' 빅텍, 5%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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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텍의 핵심 경쟁력은 정밀 전력 제어 기술이다. 이 기술은 현대전의 핵심 트렌드인 비대칭 전력 확보에 필수적인 분야로, K-방산의 글로벌 영역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나 연구원은 빅텍이 K-방산의 주요 수출 품목에 모두 포함된 구조라고 강조했다. 독자 브랜드인 'ACES'는 잠수함과 소형 함정에 탑재되는 전자전 장비이며, 고전압 전원 공급장치(HVPS)는 중동에서 인기가 높은 유도무기체계의 다기능 레이다(MFR) 등에 적용된다. 이외에도 차세대 전투기 KF-21용 전원변환 모듈, 수출용 전차 열상 유닛 등을 담당하고 있어 방산 수출 성장이 곧 매출 확대로 이어지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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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확장도 진행 중이다. 나 연구원은 "친환경 선박용 ESS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와 지상 방산용 표준형 배터리 시장 진입, 안티드론 통합 솔루션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안티드론 시장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라고 짚었다. 그는 "글로벌 안보 생태계에서 한국이 핵심 공급망으로 부상하면서, 빅텍의 목표 시장과 사업 영역도 점차 넓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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