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소액주주연대 "회사 정상화 명분으로 주주가치 훼손 안 돼"…금감원 조사 요구
동성제약 동성제약 close 증권정보 002210 KOSPI 현재가 973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973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동성제약 회생은 이해관계자 '납득' 필요…정당성이 판단 기준 돼야" "동성제약 회생안 구조 논란…연 54억 이자·본사 담보 변수" 브랜드리팩터링 "동성제약 강제인가, 채권자·주주 반대는 각자 권리…쉽게 꺼낼 카드 아냐" 소액주주들은 13일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회사 정상화라는 명분이 기존 주주의 권리 침해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사용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회생계획과 인수 추진이 실제로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인지, 아니면 소액주주에게 과도한 희생을 요구하는 방향인지 분명히 검증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주연대 측은 "지금 필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M&A 강행이 아니라 주주와 회사에 어떤 구조가 진정으로 유리한지에 대한 투명한 검증"이라며 "금감원이 소액주주 피해 여부를 조사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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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회생은 회사와 이해관계인을 함께 살리는 절차여야지, 소액주주만 일방적으로 손실을 떠안는 구조여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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