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조기 추경'에 대해 공감한다며 올해 상반기 최대한 예산을 앞당겨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민생이 우선"이라며 "대통령님의 뜻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1420만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경기도도 더욱 신속히 움직이겠다"며 "우선 얼어붙은 지역 경제에 시급히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도의 상반기 예산을 최대한 앞당겨 조기 집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과 사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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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민생의 빈틈을 촘촘히 메우기 위한 추가경정예산도 정부 추경에 발맞춰 빠르게 준비하겠다"며 "위기일수록 정책의 타이밍이 생명"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을 비롯한 도민의 일상을 지켜내는 일에 경기도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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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12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위기일수록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이 뒷걸음질 치지 않도록 재정의 신속한 투입이 꼭 필요하다"며 "결국 추경(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최대한 신속하게 편성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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