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 "민주당, 정쟁 키워"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해 여권에서 불거진 공소 취소 거래설을 두고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에 보인 태도를 보면 이런 일은 백번은 벌이고도 남는다는 게 많은 국민의 시각"이라고 비판했다.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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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근거 없는 허위 주장으로 국가 혼란만 야기한 김(어준)씨 주장을 믿지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민주당이 음모로 치부하는 것은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김씨는 민주당 편에서 각종 음모론을 제기하며 보수 정권과 정당을 공격했고, 민주당은 근거도 없는 그의 황당한 주장에 편승해 국정조사와 특검을 요구하며 정쟁을 키웠다"고 했다. 또 "민주당이 이 대통령 관련 죄를 없애려는 황당한 행태는 분명 '사실'"이라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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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민주당은 이미 공개적으로 이 대통령 공소 취소를 위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 죄를 없애려 국가 사법 체계를 바꿨고, 이것도 모자라 관련한 모든 사건을 지우겠다며 민주당 의원 105명이 공소 취소 모임을 만들고 실행에 나서려 한다"고 비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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