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3만명 육박" 코레일, 공채 평균 경쟁률 '16.2대 1'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마감한 결과, 3만명에 육박하는 지원자가 몰렸다.
코레일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총 2만9242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채를 통한 채용 규모는 1800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16.2대 1을 기록했다.
모집 유형별 현황에서 '공개경쟁채용'은 1286명 모집에 2만486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9.3대 1을 보였다.
채용 직렬별로는 ▲사무영업 169명 모집에 1만339명(61.2대 1) ▲열차 승무 224명 모집에 4791명(21.4대 1) ▲차량 390명 모집에 4644명(11.9대 1) ▲토목 155명 모집에 1850명(11.9대 1) ▲건축 88명 모집에 1344명(15.3대 1) ▲전기통신 260명 모집에 1901명(7.3대 1) 등의 현황을 나타냈다.
특히 사무영업 IT 분야는 10명 모집에 1541명이 지원해 154.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한경쟁채용'에서는 '자격증 제한' 분야가 333명 모집에 3181명이 지원해 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사회형평적 고용을 위한 '보훈제한'과 '장애인제한' 분야에서는 각 6.6대 1과 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코레일은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 등 모든 단계를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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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영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은 "블라인드에 기반한 공정한 채용으로 코레일의 미래를 책임질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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