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서울 100개 매장서 판매

스타벅스 코리아가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서울 특화 음료'인 '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와 전통주를 모티브로 한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는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궁궐 연못 위 노을을 형상화한 음료로, 푸른빛 라임 에이드 위에 붉은 오미자가 층을 이루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는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의 향과 콜드 브루의 풍미가 어우러진 비알코올 커피 음료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16일부터 판매 예정인 '서울 특화 음료'인 '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와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16일부터 판매 예정인 '서울 특화 음료'인 '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와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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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2종은 모두 톨(TALL) 사이즈로 출시된다.

스타벅스는 명동과 광화문, 강남 등 관광객 방문 비율이 높은 서울 지역 100개 매장에서 서울 특화 음료를 이달 16일 먼저 선보인다. 이후 다음 달 말 서울 지역 내 모든 스타벅스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판매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타벅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가 이처럼 서울 특화 음료를 내놓은 것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1870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약 8명은 서울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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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전통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서울의 멋과 한국의 맛을 한 잔에 담아내고자 했다"며 "서울 특화 음료와 함께 더욱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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