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경찰 보이스피싱 공동 대응체계 구축
신속 신고·공조 시스템…취약계층 예방활동 추진

삼성생명 삼성생명 close 증권정보 032830 KOSPI 현재가 298,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65,000 2026.05.07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6900도 뚫었다…SK하이닉스, 8%대↑ 코스피, 6400대 약보함 마감…코스닥은 1200선 돌파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뚫었다…삼전·하닉도 '쭉쭉' 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생명과 서초경찰서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생명

삼성생명과 서초경찰서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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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1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은 금융회사와 경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성생명은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의심 거래를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하고 있다. 의심 거래 발생 시 고객 확인 절차와 추가 인증을 통해 피해 확산을 예방하는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다.

삼성생명과 서초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한다. 피해 의심 거래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공조가 가능하도록 협력하고, 범죄 수법과 주요 피해 사례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해 예방 활동도 확대한다.


특히 '보이스피싱 원스톱 신고체계'를 구축해 피해 의심 상황 발생 시 담당자가 경찰과 핫라인을 통해 즉시 신고하고 공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지역사회 공동 캠페인 등 예방 활동도 추진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만큼 금융회사와 경찰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대응 체계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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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화 서초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국민의 재산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민생침해 범죄"라며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과 피해 확산 방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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