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80% 지원, VR 테스트베드 등 제공
AI·모션캡처 교육 강화…26일 접수 마감

콘진원, 중소·창업 게임기업 육성한다…판교 입주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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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차세대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중소·창업 기업을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있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의 상반기 신규 입주사 서른두 곳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 게임사와 창업 5년 미만의 예비·초기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키워나가도록 돕는다.

공모는 일반 입주 기업 열네 곳과 초기 창업팀 대상의 '게임벤처 4.0' 열여덟 팀으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 입주사로 발탁된 국내 중소 게임 법인에는 기본 2년에서 최대 4년까지 사무 공간 임대료 80%와 관리비 50%가 지원된다.


창업 5년 미만 개발사는 최대 2년간 입주 비용 전액을 면제받는다. 공간 외에도 모바일 및 가상현실(VR) 게임 테스트베드와 소프트웨어 등 필수 개발 기반 시설이 상시 제공된다.

콘진원은 이들의 개발 역량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실무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인공지능(AI) 연계 컨설팅과 모션캡처 활용 교육을 운영하고, 세무와 법무,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IR) 등 경영 전반을 밀착 지원한다.


김성준 콘진원 게임신기술본부장은 "급변하는 기술 흐름에 발맞춰 입주 기업이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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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희망 기업은 오는 26일 오전 11시까지 콘진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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