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 편에 1억" 문건 확산하기도
500/65 사무실 공개

전 충주맨 김선태. 김선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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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가 최대 1억 원'설이 돈 '전 충주맨' 김선태 씨가 월세 65만 원에 얻은 사무실을 공개했다.


11일 김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선태'에 올린 영상을 통해 충주 지역에 얻은 사무실을 소개했다.

그는 "월세 65만 원이면 충주에선 싸진 않다. 충주 비하가 아니라 진짜 싼 편은 아니다"라면서도 "(사무실에) 햇빛도 많이 들어오고 상태 마음에 든다. 원래 원룸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혹시 잘 돼서 직원이 필요하면 공간이 분리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런 사무실을 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베팅"이라며 "따서 갚을 수 있을까 조금 고민이긴 하다. 미래의 걸 당겨온 느낌이긴 하다"고 덧붙였다.

김 씨는 "사무실 물건이나 용품 지원은 좀 아닌 거 같긴 하다. 사무실을 공개한 게 혹시 냉장고 채워달라라고 비칠 수 있는데 그건 아니다. 사무실은 물건 거의 없이 그냥 이대로 미니멀하게 갈 예정이고 선물은 필요 없다"며 "차라리 선물 말고 광고 달라"라며 웃었다.


충북 충주시청 주무관으로서 '충TV'를 이끌며 공공기관 유튜브 채널 중 이례적으로 100만 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모은 김 씨는 지난달 13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후 그의 개인 유튜브 채널은 선보인 지 이틀 만에 구독자 100만명 이상을 모았고, 지난 3일 올라온 첫 영상은 8일이 지난 현재 조회 수 약 900만회를 기록했다.

"광고 한 편에 1억"…'前 충주맨' 유튜브 광고 단가 유출?

한편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의 광고 단가가 담긴 문건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일부 자료에는 광고 콘텐츠 1건의 단가가 최대 1억원에 달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다만 해당 자료가 실제 김선태 측에서 작성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최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김선태 유튜브 채널 소개서'라는 제목의 문건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자료에는 김선태 채널의 광고 및 라이선스 협업 단가가 상세히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건에 따르면 광고 협업 단가는 ▲브랜디드 콘텐츠와 하이라이트 쇼츠 패키지 1억원 ▲브랜디드 콘텐츠 8000만원 ▲단독 쇼츠 콘텐츠 5000만원 ▲단순 간접광고(PPL) 3000만원 등으로 제시돼 있다.

김선태 채널 소개서. SNS 캡처

김선태 채널 소개서.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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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가격은 '1개월 내 계약 체결 기준'이라는 조건이 명시돼 있으며 계약 시점이나 구독자 수 변화에 따라 단가가 변동될 수 있다는 설명도 포함됐다. 채널의 성장세와 화제성이 이어질 경우 향후 광고 단가가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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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개에는 김선태 콘텐츠의 특징에 대해 "솔직한 화법과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새로운 유형의 크리에이터"라고 설명하며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직접 수행하는 제작 방식으로 일관된 콘텐츠 완성도를 확보한다"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수 인턴기자 parkjisu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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