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송도, 상영관 네 곳 '리클라이너'로 개편
17일 재개관…영자막 상영회 등 맞춤형 행사
메가박스는 오는 17일 인천 송도점을 새단장해 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일반 상영관 네 곳을 등받이와 발 받침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너 특별관으로 꾸몄다.
관계자는 "관객 눈높이에 맞춰 극장 환경을 전면 개선했다"며 "첨단 상영 기술과 리클라이너 좌석을 통해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메가박스는 리뉴얼을 기념해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왕과 사는 남자'와 '파묘' 등 인기 한국 영화를 영어 자막과 함께 상영하고, A3 규격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특별관 좌석을 3매 이상 예매하면 매점 교환권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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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대학생을 겨냥한 밀착형 행사도 연다. 공강 시간을 활용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수면 행사를 운영하고, 연세대 국제캠퍼스 현장에 팝콘 트럭을 파견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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