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초구 사회조사' 발표
안전·환경·청년경제 정책 수요 높아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실시한 '2025 서초구 사회조사' 결과 구민 88.1%가 현재 삶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는 응답도 81.5%로 2023년 대비 3.7%포인트 상승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구 제공.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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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서초구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가구원 4347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거, 보육, 교육, 일자리, 문화·여가 등 12개 분야 85개 항목을 다뤘으며, 2년마다 실시된다.


분야별로는 미취학 아동 보육 서비스 만족도가 93.3%로 2023년 대비 2.3%포인트 올랐다. 보육 방법으로는 유치원(33.2%), 국공립·법인 어린이집(26.2%), 부모 직접 돌봄(16.9%) 순이었다. 공교육 만족도는 시설 수준(84.9%), 접근성(77.7%), 교사 수준(76.5%) 순으로 나타났다.

문화·여가 분야에서는 지역축제 참여 경험이 63.7%로 2023년 대비 11.1%포인트 급등했다. 구립도서관 이용률도 40.8%로 7.2%포인트 올랐다. 대중교통 환경 만족도는 85.9%, 보행환경 만족도는 81.0%로 집계됐다. 교통환경 개선 사항으로는 주차공간 확충(28.9%)이 가장 많이 꼽혔다.


구민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한 정책 분야는 '안전'(43.8%)이었으며, '환경·건강'(38.8%), '청년·경제'(38.2%)가 뒤를 이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진솔한 응답은 구정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더 촘촘하고 따뜻한 정책으로 이어가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며 “보고서에 담긴 지표들을 나침반 삼아 구민의 삶을 함께 설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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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 보고서는 서초구청 홈페이지 '열린구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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