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서울 ‘핸드오더’, 3년 연속 중기부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선정
보안 QR 기반 주문·결제 인프라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보안 QR 기반 주문·결제 솔루션 '핸드오더'를 운영하는 아치서울이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상점 사업의 기술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핸드오더는 보안 Q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문·결제 인프라 솔루션으로, 별도의 통신 모듈이나 중계기 없이 QR 코드가 주기적으로 변경되는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은 특허로 보호되고 있으며, 종이 QR이나 고정형 QR이 가진 보안 취약점을 구조적으로 개선한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종이 QR은 동일한 QR 이미지를 복제하거나 덧붙이는 방식의 위·변조가 가능해 큐싱(Qshing)이나 허위 주문 등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반면 핸드오더의 보안 QR은 일정 시간 간격마다 QR 코드가 자동으로 변경되는 구조를 적용해 유출되거나 복제된 QR 코드 사용을 차단한다. 또한 서버에서 스캔된 QR 코드의 유효성을 실시간으로 검증하는 방식으로 동작해 위·변조된 QR 접근을 차단하는 보안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기술은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상태다. 핸드오더는 국내 5성급 호텔을 포함한 프리미엄 호텔과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 도입되었으며, 금융사와 협력한 보안 QR 기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결제 인프라로서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접근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핸드오더는 웹접근성 인증을 획득해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디지털 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마트폰의 음성 안내 기능과 화면 확대 기능을 활용하면 키오스크 이용이 어려운 사용자도 모바일을 통해 주문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핸드오더는 단순한 테이블오더를 넘어 매장 운영 전 과정을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확장되고 있다. 보안 QR을 기반으로 웨이팅 관리, 모바일 주문, 결제, 픽업 알림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상용 POS와 연동이 가능해 기존 매장 시스템과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POS가 없는 매장에서도 모바일 기반 주문 관리 기능을 통해 주문 확인과 매장 운영 관리가 가능하다.
아치서울 관계자는 "핸드오더는 단순한 주문 솔루션을 넘어 보안 Q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디지털 인프라"라며 "공공시설, 관광지, 호텔,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주문·결제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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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신청은 3월 13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스마트상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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