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통합특별시장 경선 등록…"이재명 정부 성공 가늠할 선거"
민주당 후보 등록 서류 제출
강기정 광주시장이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등록에 나섰다. 강 시장은 통합특별시 출범을 "광주·전남의 두 번째 극적인 등장"으로 규정했다.
강 시장은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1980년 5월 '민주주의의 도시'로 등장했던 광주·전남이 2026년 7월 통합과 더불어 '부강한 도시'로 두 번째 극적인 등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300조 경제권, 인구 500만 시대, 부강한 '인(In) 광주' 시대로 함께 가자"고 말했다.
그는 "'빛의 혁명' 정신에 따라 이재명 정부를 빛내겠다는 뜻을 담아 경선 사무소 이름을 '빛·명 캠프'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이번 통합시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임기가 일치하는 만큼 통합의 성공은 이재명 정부 성공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통합 성공의 열쇠는 실용과 경험"이라며 "복합쇼핑몰과 군공항 이전, 도시철도 등 광주 발전을 가로막았던 묵은 숙제를 실용 정신으로 풀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장과 대통령 정무수석, 3선 국회의원으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을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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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이 마무리된 뒤 5인 본경선을 앞두고 오는 21일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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