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오는 11월까지 운영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 제공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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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급격한 디지털 전환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세대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섰다.


10일 북구에 따르면 구는 이달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부터 인공지능(AI) 체험까지 아우르는 '시니어 디지털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온라인 중심의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고령층이 겪는 디지털 소외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초·활용·특별 등 3개 분야 21개 강의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사용법 등 초급 과정과 SNS, 유튜브 활용 등 중급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보이스피싱 예방 등 생활 밀착형 교육이 병행된다.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11월까지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총 21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북구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회차별로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데이터정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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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디지털 자립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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