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음주운전 절대 안돼"… '불시 단속' 추진
주 1회 이상 도 단위 합동단속
경찰서별 주 2회 스팟 단속 진행
전남경찰이 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불시 단속을 연중 실시한다.
전라남도경찰청과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축제가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교통경찰과 지역 경찰, 기동대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부정기적·불시 음주단속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남경찰에 따르면 도경이 주관하는 합동 단속을 전 경찰관서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주 1회 이상 실시하고, 각 경찰서도 주 2회 이상 자체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속은 시·군·읍·면 주요 교차로와 이동 동선 등에서 주·야를 가리지 않는 '스팟식'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통경찰뿐 아니라 기동대와 지역경찰까지 투입해 단속 강도를 높인다.
경찰은 음주운전 사고 예방 필요성도 강조했다.
벌써 올해 전국에서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총 12건이 발생했는데 이 중 1건은 전남에서 난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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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며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하며,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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