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보수·점검 도와주는 '스피드 용반장'…복지시설 201곳 투입
연간 민원처리 956건·만족도 95%·
통합돌봄 가구까지 지원 범위 확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소규모 복지시설 순회 점검·보수 사업인 '스피드 용반장' 복지기동대 운영을 이달부터 본격화했다.
구는 올해 지원 대상을 기존 179곳에서 201곳으로 늘리고, 전담 인력도 지난해 2명에서 3명으로 확충했다. 관내를 3개 권역으로 나눠 시설을 주기적으로 방문·점검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되 비상 상황 시 휴일·야간에도 긴급 출동한다.
관리 대상 201곳은 ▲경로당·구립청파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96곳 ▲어린이집·공동육아방 등 가족정책과 담당 시설 75곳 ▲키움센터·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청소년 시설 15곳 ▲지역사회재활센터·거주시설 등 12곳 ▲보훈회관 등 복지정책 시설 3곳이다. 주요 업무는 누전 점검, 조명·스위치·콘센트 등 전기설비 확인, 방충망·가스타이머·도어락 등 생활밀착형 설비 보수, 배수관·수도꼭지 점검 및 교체 등이다.
지난해 말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5%가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으며, 연간 시설 점검 334건·민원처리 956건을 완료했다. 올해는 용산구 통합돌봄 실행계획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주민 가구까지 경보수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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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스피드 용반장 사업은 시설 관리 효율성과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소규모 복지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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