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국가보훈부 주관 '유엔 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운영학교로 21곳을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정부 공모에서 도내 초등학교 5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1곳, 각종 학교 1곳 등 총 21곳이 지정돼 전국 40곳의 절반을 웃돌았다고 10일 밝혔다.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는 역사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 전문성을 활용해 교육 및 교류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 목적은 참전국 미래세대와의 교류협력 및 우호 증진을 강화하고, 국내 초중고교생 대상 참여형 교육활동을 운영해 전쟁 역사와 유엔 참전의 의미를 내재화함으로써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에 두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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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지역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유엔 참전국과의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업과 별개로 자체 주관하는 '유엔 글로벌 아카데미'를 도내 50곳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경기도형 국제교류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학생이 인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며 세계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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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정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경기도에서 전국 최대인 21개교가 선정된 것은 보훈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자 힘쓴 결과"라며 "도내 많은 학생이 참전국 학생들과 소통하며 세계를 무대로 성장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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