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정상 통화…"푸틴, 트럼프에 이란전 종식 방안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통화를 하고 이란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AP 통신 등은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란 전쟁의 신속한 정치적, 외교적 해결을 위한 몇 가지 제안을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우샤코프 보좌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진행 중인 미·이스라엘의 군사 작전 상황 전개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설명했다. 두 정상은 "구체적이고 유익한" 의견 교환을 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과 국제 유가 시장과 관련한 베네수엘라 상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배탈인 줄 알고 지사제로 버텼는데…알고 보니 30...
AD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이날 밤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며 이번 통화가 이뤄졌으며 1시간가량 이어졌다고 밝혔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