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쟁 마무리 수순…예상 기간보다 앞서가"
CBS뉴스와 인터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전쟁 열흘째인 9일(현지시간) 전황이 예상기간보다 크게 앞서가고 있다며 마무리 수순에 접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BS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전쟁이 마무리 수순(the war is very complete)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란군)은 해군도 없고, 통신도 없으며, 공군도 없다"며 전황이 당초 4~5주로 봤던 예상 기간보다 "매우 크게" 앞서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 원유 수송로인 이란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선 선박들이 현재 통과하고 있다면서 "그것을 장악하는(taking it over)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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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쏠 건 다 쐈다"며 "그 어떤 약삭빠른 행동도 시도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안 그러면 그 나라는 끝장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욕 특파원=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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