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 美 LACP '비전 어워드' 대상…지속가능경영보고서 글로벌 인정
1000여 기관 참여 평가서 99점…7개 항목 만점
탄소중립·포용예술·투명경영 성과 ESG 역량 인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국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ESG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는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2024/25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 통합보고서 비영리 단체 부문에서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1000여 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르코 보고서는 100점 만점 중 99점을 기록했으며, 첫인상·표지 디자인·메시지 명확성 등 8개 평가 항목 가운데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보고서 작성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술적 성취상(Technical Achievement Award)'도 함께 수상했다.
아르코는 앞서 2024년 처음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LACP 수상으로 국내외 주요 평가에서 2년 연속 성과를 거두게 됐다.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탄소중립 실천, 포용적 예술 지원, 투명 경영 강화 등 문화예술 공공기관으로서의 ESG 활동과 성과가 담겼다.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첫 보고서 발간 이후 2년 연속 성과를 거둔 것은 아르코의 ESG 경영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관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문화예술 생태계 전반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ACP는 2001년 미국에서 설립된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관으로, 비전 어워드는 포춘 500대 기업을 포함한 세계 각국 기업과 공공기관, 비영리 단체가 참여하는 보고서 평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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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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