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통합시장 예비후보 등록
다음날 출마 기자회견도 예정

김영록 전남도지사 페이스북 캡쳐.

김영록 전남도지사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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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6월 3일 치러지는 전남·광주 통합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동사태 악화로 인한 국제유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긴급 재난 안전 현안 회의'를 한 후 광주시선관위에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등록하러 간다"고 했다.

이어 "7년 9개월간 봉직했던 전남도지사직을 내려놓고, 서울시와 경쟁하는 전남광주특별시장 자격을 얻겠다"며 "곧 돌아오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지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 해당 시간부터 도지사로서의 직무가 모두 정지된다. 대신 황기연 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오는 6월3일까지 권한대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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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지사는 이날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다음 날인 10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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