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과 동일한 100억 스위스프랑
원화 기준 11.2조 → 18.5조

한국은행이 스위스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5년 연장했다.

한국은행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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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9일 스위스 중앙은행과 스위스 바젤에서 스위스프랑·원 통화스와프 계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2018년 최초 체결 이후, 2021년 한 차례 연장했으며, 이번에 추가 갱신했다.


계약금액은 기존과 동일한 100억 스위스프랑이다. 원화 기준으로는 그간의 환율변화를 반영해 11조2000억원에서 18조5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계약 기간은 이달 1일부터 2023년 3월1일까지 5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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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관계자는 "이번 스와프 갱신은 양국 간 금융협력을 강화하고 금융시장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핵심 기축통화국인 스위스와의 통화스와프 갱신으로 금융위기 시 활용 가능한 우리나라의 외환 부문 안전판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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