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본인 얼굴 공개…제품 홍보 추측
"박나래와 연락하냐" 댓글에는 묵묵부답

'주사이모' A씨. A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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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 등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주사이모' A씨가 얼굴을 직접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A씨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A씨는 별다른 말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상과 함께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집중했던 요즘, 남는 시간마다 제품 테스트를 반복했다. 좋은 제품은 시간과 진심이 만든다"는 글을 적었다. 자신이 개발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피부 관련 기능성 제품을 언급하기 위해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추측된다.


해당 글에 한 누리꾼이 "박나래와 연락하고 있느냐"는 댓글을 남겼지만 A씨는 답글을 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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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방송인 박나래, '주사이모' A씨, 샤이니 키. 이엔피컴퍼니·A씨 인스타그램·연합뉴스

왼쪽부터 방송인 박나래, '주사이모' A씨, 샤이니 키. 이엔피컴퍼니·A씨 인스타그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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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의료법·약사법 위반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오피스텔과 차량에서 방송인 박나래, 샤이니의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을 상대로 수액 주사를 놓거나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등 불법 의료 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올해 1월 말 A씨의 출국을 금지한 데 이어 A씨의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A씨는 지난달 9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히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씀드렸으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했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에 "9시간 조사. 이제 너희 차례다. 특히 한 남자"라며 특정인을 겨냥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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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씨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박나래와 키, 입짧은햇님 등은 "A씨가 의사인 줄 알았다"고 해명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박나래는 예능 '운명전쟁49'를 통해 활동 중단 약 두 달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서지영 기자 zo2zo2zo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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