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김밥·머핀·샌드위치로 이동 중 간편 아침 수요 집중 공략
특수 입지 매출 강세·30대 남성 주력층 확보, 프로모션 확대 계획

BGF리테일 BGF리테일 close 증권정보 282330 KOSPI 현재가 133,9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0.67% 거래량 33,184 전일가 134,80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BGF리테일, CU 이동형 편의점 이익 기대감에 6%↑ “찾아가는 편의점 통했다”…CU, 출동 횟수 4배 증가 가성비 한끼 대명사였는데 6000원도 '훌쩍'…마트·편의점 '반값' 공략 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아침 간편식 브랜드 'get모닝 시리즈'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며 편의점 아침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1월 첫선을 보인 get모닝 시리즈는 바쁜 출근길과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꼬마김밥, 머핀, 샌드위치 등 손쉽게 먹을 수 있는 품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CU, 'get모닝 시리즈' 누적 판매 100만 개 돌파…편의점 아침 시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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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 특히 꼬마김밥 2종이 전체 판매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get모닝 통스팸 꼬마김밥'과 'get모닝 스팸청양 꼬마김밥'은 김밥 카테고리 매출 상위권에도 안착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공항, KTX 역사, 터미널 등 이동객이 많은 특수 입지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예컨대 김해국제공항 CU 매장에서는 꼬마김밥이 하루 평균 150개 이상 팔리며 여행객과 출장객의 아침 식사로 자리 잡았다.

연령대별 매출을 살펴보면 30대가 31.7%로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 26.3%, 20대 24.8% 순이었다. 성별 비중은 남성 53.6%, 여성 46.4%로 집계됐으며, 30대 남성이 get모닝 시리즈의 핵심 소비층으로 확인됐다.


CU는 앞으로도 get모닝 시리즈 품목을 늘리고, get커피와 함께 구매 시 1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아침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배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CU의 get모닝 시리즈는 아침 식사 루틴이 확대되는 최근 소비자 동향을 반영해 고객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상품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CU는 get모닝 시리즈 확대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편의점 아침 시장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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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늘어나는 간편식 수요에 맞춰 CU는 기존 상품군 리뉴얼에도 나섰다. 마스터 PB 브랜드 'PBICK'을 간편식까지 확장한 'PBICK 더 키친'과 가성비 중심 '득템' 시리즈를 중심으로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 다양한 리뉴얼 상품을 선보이며 간편식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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