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착한상점' 매출 5조 돌파…지방 중·소상공인 판로 확장 가속
중·소상공인 상품, 전국 고객에 노출…연 60% 성장 기록
지자체 협업 기획전 30회…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쿠팡이 운영하는 '착한상점'의 누적 매출이 5조원을 넘어섰다.
지방 농어촌과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판매 창구로 자리 잡은 착한상점은, 경기 침체와 판로 위축 속에서도 중소상공인들의 안정적 매출 확대를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쿠팡은 '착한상점'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의 누적 매출이 지난 2월 말 기준 5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지난해 말 누적 매출 4조9000억원에서 올해 2월 말 기준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한 해 동안 약 1조9000억원의 매출을 추가하며 연간 성장률 60% 이상을 기록했다.
상점에는 인삼, 김, 도라지청 등 지역 특산물과 함께 가공식품, 생활·주방용품, 유아용품 등 지방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특히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등 쿠팡의 주력 플랫폼에 노출되면서, 중소상공인들은 별도의 마케팅 비용 없이 전국 고객에게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장점을 누리고 있다.
쿠팡은 정부 기관과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 기획전도 꾸준히 개최해왔다. 지난해에는 17개 기관·지자체와 함께 총 30회의 기획전을 열어 1만8000명의 소상공인이 24만개 상품을 선보였다. 로켓배송을 통한 신속 배송과 물류 지원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역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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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관계자는 "착한상점을 중심으로 지방 중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 기관과 협력해 중소상공인이 전국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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