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왕사남' 천만 돌파에 "값진 결실, 정부도 최선 다하겠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상영작 '극장의 시간들'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있다. 2025.9.20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10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며 "2024년 이후 2년 만에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에 "이처럼 많은 이들이 한 영화를 찾았다는 것은 작품이 전하는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깊은 울림을 끌어냈다는 뜻"이라며 "소중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 주신 감독님과 배우, 그리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한국 영화는 창작자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관객들의 사랑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이번 천만 관객 돌파 역시 영화인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 그리고 이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세상과 만나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창작의 자유가 살아 숨 쉬고, 문화가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한국 영화의 새로운 도전과 빛나는 미래를 힘차게 응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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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째인 6일 오후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 중 25번째로 직전 1000만 돌파 영화는 2024년 출시작인 '범죄도시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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