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한 끼 1000원”… 국립부경대, 학생 복지 ‘천원의 아침밥’ 시행
2017년 시작, 코로나 중단, 지난해 재개
돼지국밥·날치알밥 등 7개 메뉴 1000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학생들의 식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한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4일부터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나비센터 1층 다래락 학생식당에서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운영되다 코로나19로 중단됐으며, 지난해부터 재개됐다.
아침밥 메뉴는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돼지국밥 △날치알밥 △김치찌개 △나물비빔밥·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등심돈까스 △김밥·라면 등 총 7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강의 전 여유 있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오전 8시 40분부터 날치알밥과 나물비빔밥·된장찌개 메뉴를 먼저 제공하고, 오전 9시부터 나머지 5개 메뉴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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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을 원하는 학생들은 키오스크에서 식권을 구매한 뒤 배식 코너에서 식권과 학생증을 제시하면 '천원의 아침밥' 메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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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부산시 지원, 대학 자체 예산을 통해 운영된다. 국립부경대는 쌀과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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