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신반포 19·25차 방문…수주 총력전 채비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6일 서초구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사업지를 방문해 입찰 참여를 위한 채비에 나섰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송 사장은 이날 신반포 19·25차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입찰 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사업지 여건과 설계 방향을 점검하고자 진행됐다.
송 사장은 현장 점검 후 "신반포는 반포 주거벨트의 핵심 입지인 만큼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조건과 차별화된 설계를 준비해 달라"며 "재건축 사업은 단순한 시공을 넘어 조합원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과정인 만큼 조합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반포 19·25차 재건축은 지하 4층~지상 49층, 614가구 규모로 공사비 약 4400억 원에 달하는 반포 주거벨트의 핵심 사업지다.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21차(오티에르 반포)와 18차(오티에르 신반포)에 이어 신반포 19·25차까지 시공권을 확보해 반포 일대에 '오티에르' 브랜드를 각인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측은 "조합원 부담을 고려한 합리적인 사업 구조와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설계 방안을 중심으로 제안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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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네덜란드 기반의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해 한강 조망과 주변 도시 맥락을 고려한 수준급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그동안 반포 일대에서 축적해 온 사업 경험과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의 설계·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반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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