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기동대 절반 일선 현장 투입 … 도민 안전 높인다
경남경찰청이 오는 9일부터 경남청 4개 기동대 중 2개 기동대 경력을 일선 치안 현장에 투입한다.
경남청은 민생치안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2개 기동대 135명을 지구대 파출소 등에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경남청 관련 부서에서는 112 신고 등 통계를 분석해 창원, 김해, 양산, 거제 등 치안 수요가 많은 경찰서와 지역 경찰에 기동대 경력을 지원한다.
기동대는 다중 밀집 지역 가시적 근무, 교통사고 다발 지역 안전관리 등 지역별 치안 수요에 맞춰 일선 지역 경찰관의 현장 업무를 지원하고 도보 순찰 등을 벌일 예정이다.
경남청은 민생 침해 범죄 근절과 범죄예방 활동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달라는 도민들의 요구와 민생치안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한다는 국정 기조에 맞춰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집회, 시위 대응 중심이었던 기존 기동대 업무에 도민 안전 중심의 민생치안 활동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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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이번 경찰기동대의 민생치안 투입은 도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치안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며 "범죄는 예방이 최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민생치안 활동을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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