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첫날 ‘아이 안전’부터 챙겼다…봉화군, 학교 앞 안전망 촘촘히
내성초 일대서 교통안전·아동 유괴
예방 캠페인 민·관 40여 명 참여
통학환경 점검
경북 봉화군이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나섰다.
봉화군은 5일 내성초등학교 일대에서 '초등학교 개학기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과 아동 대상 약취·유인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봉화군청을 비롯해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경찰서, 안전보안관 등 관계기관과 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 의식 확산에 나섰다.
참여자들은 ▲차량 서행 운행 ▲횡단보도 일시 정지 ▲보행자 우선 통행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어린이 대상 약취·유인 범죄 예방 수칙과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도 함께 알렸다.
특히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 '위험 상황 시 주변 어른에게 도움 요청하기' 등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며 안전 의식 제고에 힘을 보탰다.
봉화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보다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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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안전 수칙 실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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