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용역과제 일환
시험용 시료 생산 등 비임상 단계 전반 지원

에스티팜 에스티팜 close 증권정보 237690 KOSDAQ 현재가 138,100 전일대비 5,100 등락률 -3.56% 거래량 162,891 전일가 143,20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韓증시, 불안한 반등…한때 코스피·코스닥 하락 전환 에스티팜, 897억 규모 올리고 핵산 수주…단일 계약 최대 규모 에스티팜, 올리고 CDMO로 ‘퀀텀점프’…동아쏘시오그룹 차세대 성장축 우뚝 은 니파바이러스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의 비임상 시험용 시료 생산을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에스티팜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위탁받아 수행 중인 '팬데믹 대응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 비임상 시료 생산 및 안전성 평가' 용역 사업의 일환이다. 국내에서 발굴된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을 상용화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향후 신속한 임상 진입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에스티팜 반월 전경. 에스티팜

에스티팜 반월 전경. 에스티팜

AD
원본보기 아이콘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은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병 우선순위 병원체로 지정할 만큼 공중보건상 잠재적 위험이 크지만 현재까지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선제적 연구개발의 필요성이 지속해서 강조되고 있다.

에스티팜은 이번 과제를 통해 백신 생산 공정 개발부터 분석법 확립, 독성시험 시료 생산 등 비임상 단계 전반을 지원한다. 백신 시료 생산에는 mRNA 백신의 핵심인 5' 캡핑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캡(SmartCap)'과 지질나노입자(LNP) 전달 기술이 적용된 'STLNP' 등 에스티팜의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이 활용된다.

AD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용역에서 에스티팜의 플랫폼이 적용된 mRNA 백신 후보물질의 비임상 시료 생산을 체계적으로 완수할 예정"이라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신종 팬데믹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백신 개발 역량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