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물품 차단 협력
자진신고 홍보 확대

인천공항본부세관이 해외여행 수요 급증에 맞춰 불법 물품 반입을 차단하고 안전한 통관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항공업계와 손을 잡았다. 단순한 단속을 넘어 항공기 탑승 단계부터 선제적인 방어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왼쪽부터) 박헌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이동선 항공사운영위원회(AOC) 위원장. 인천공항세관

(왼쪽부터) 박헌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이동선 항공사운영위원회(AOC) 위원장. 인천공항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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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본부세관은 전날 항공사운영위원회(AOC)와 사회안전 위해물품 반입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행자를 통한 마약류 등 불법 물품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세행정 홍보를 강화해 국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항공기 탑승 단계부터 위해물품 반입을 예방하는 상호 협력체계 마련 ▲해외여행자 대상 세관 자진신고 안내 및 홍보 강화 ▲항공업계 애로사항 발굴 및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공정한 여행자 통관 질서를 확립하고 불법 물품 반입을 철저히 차단하는 등 관세 국경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인천공항본부세관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안전한 국경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불법 물품 반입 차단 등 관세 국경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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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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