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수양공원 6일 점등식 ‘빛공원’으로 새 단장
달빛로드·달빛정원 등 야간
경관 관광 콘텐츠 조성
사천읍성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수양공원이 달빛명소로 거듭난다.
경남 사천시는 수양공원 일원에 조성한 '수양 빛 공원'의 점등식을 6일 수양공원 연못 앞에서 개최한다.
이번 점등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사천읍 주민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수양 빛 공원의 조성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야간 명소의 탄생을 축하할 예정이다.
수양 빛 공원은 사천읍성의 역사적 의미와 수양공원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조성된 야간 경관 특화공간으로, 다양한 빛 연출과 조형물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원은 달빛 로드, 달빛정원, 달빛 스퀘어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달빛 로드(주차장 입구∼관덕정 옛터)를 시작으로 달빛정원(연못∼꽃무릇길), 달빛 스퀘어(잔디광장∼계단 길)까지 이어지는 산책 동선에 다양한 야간 조명과 포토존이 설치됐다.
특히, 약 600년 된 보호수 주변을 중심으로 빛 연출이 더해져 사계절 내내 시민들이 머물며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양 빛 공원은 매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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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번 수양 빛 공원 조성은 사천읍성의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담은 관광 콘텐츠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사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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