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예상치에 소폭 하회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2월 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3000건으로 전주 대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5000건)에 소폭 못 미치는 수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월 15∼21일 주간 186만8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4만6000건 증가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1월 들어 호전된 가운데 실업자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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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가 전날 발표한 2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도 예상을 넘어 전월 대비 6만3000명 증가해 작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나타냈다.


고용 약화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히 남은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6일 발표되는 2월 미국의 고용 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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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2월 중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5만명 증가하는 데 그치고, 실업률이 4.3%로 다시 내려앉을 것으로 기대한다.


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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